챗 (chat) gpt가 지금 화제입니다. AI가 문구만 넣어주면 알아서 글을 써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화제가 되다 보니 구글과 MS, 통신 3사까지 챗 gpt의 대항마를 만든다고 합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707263682681
구글, 챗GPT 대항마 AI '바드' 발표..."수주 내 서비스 준비" - 머니투데이
IT썰구글이 새로운 AI(인공지능) 서비스 '바드'(Bard)를 공식 발표했다. 오픈AI의 AI 챗봇 '챗GPT'가 출시 2개월여 만에 사용자 1억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
news.mt.co.kr
https://www.etnews.com/20230206000206
통신 3사 '한국형 챗GPT' 만든다
이동통신 3사가 챗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 한국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한국어에 좀 더 친숙하고 사람에 가까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간 친화형 AI 기술 확보가 목표다. 이를 통해
www.etnews.com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7005652091
구글, 챗GPT 대항마 발표하자 MS도 곧바로 "내일 중대발표"(종합2보)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임상수 기자 =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www.yna.co.kr
이런 화제의 챗 gpt를 저도 한번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chat gpt라고 검색을 하시면 바로 챗 (chat) gpt 사이트로 이동을 하고 TRY CHAT GPT를 선택하면 AI가 글을 쓰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아래의 빨간 네모친 공간에 질문을 입력하면 되는데 한글을 아직까지 인식을 늦고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질문을 영어로 번역한 후에 입력을 하면 좋습니다.
동영상 촬영을 잘 하는 법이라고 질문하자 바로 AI가 알아서 글을 씁니다.
영어로 완성된 글을 한글로 다시 번역을 하였는데 정말로 영상을 촬영하는데 기본적인 사항을 적어놓고 있습니다. 굉장히 충격적이면서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영어로 인식하는게 빠르기는 하지만 AI가 블로그 글이나 SNS 글을 알아서 써준다는 것은 크리에이터나 작가들은 고민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소설도 가능한지 한국에 사는 40대 남자의 관한 소설을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제대로 된 소설을 쓰지는 못한다고 하였지만 주인공 이름과 현재 처한 환경을 설정하고 줄거리를 전개, 갈등, 절정, 마무리 등을 나누어서 작성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렇게 작성된 글의 원문으로 한글로 번역된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AI 언어 모델이고 전체 소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작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개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목: "미드라이프 인 서울"
주인공: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하는 45세 남성 김민호.
민호는 성공한 사업가지만 성취감이 없고 사생활과 단절된 느낌을 받는다.
그는 결혼하여 두 명의 십대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와 사회로부터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갈등: 민호는 자신의 인생 선택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자신이 진정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는 자신이 경험을 놓쳤다고 느끼기 시작하고 의미와 목적을 찾고 있습니다.
Rising Action: 민호는 일을 쉬기로 결심하고 혼자 자기 발견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는 한국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배웁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그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클라이맥스: 민호는 진정한 행복과 성취감은 내면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는 새로운 목적의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개인 생활과 직업 생활에 변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해결: 민호는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일과 개인 생활 사이의 균형을 찾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역 사회에 더 많이 참여하고 되돌려주는 기쁨을 찾습니다.
그는 변화를 만들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에 너무 늦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것은 시작점일 뿐이며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조금 충격적이기는 하였습니다.
왜 출시한지 3개월 밖에 안된 챗(chat) gpt에 구글과 MS, 네이버, 통신 3사까지 이 기술에 뛰어드는지 이해가 갑니다. 단순한 AI가 질문에 답하는 Q&A 같은 상담사가 아니라 질문을 넣어주면 완전체의 글을 만들어준다는 것은 향후 미래에 어떻게 변할지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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